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탁쇼' 명칭의 뜻을 밝혔다. 가수 영탁이 채널A 추석특집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TAK SHOW)'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채널A는 지난 1일 오후 추석 특집으로 지난해 펼쳐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이하 '탁 쇼')를 방송했다. '탁 쇼'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및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이다. 영탁은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 뒤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대하게 마무리하며 '명불허전' 라이브 가수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특별 편성에도 시선이 쏠렸다. 영탁은 콘서트 이름을 '탁 쇼'로 한 것과 관련해 “제대로 된 쇼를 하고 싶었다”며 “저 혼자 쇼하는 게 아닌 여러분과 제가 같이 만들어 나가는 쇼, 우리들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쇼”라고 말했다. 이어 “제 이름 탁(TAK)과 쇼(SHOW)를 붙이니 찰떡같이 어울리더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영탁이 첫 출연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영탁이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막바지 촬영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기존 방송에 출연하기가 어려워, 팬들과의 소통을 '영탁의 불쑥TV'와 SNS에서 강화하고 있다. 영탁은 최근 다양한 영상을 유튜브 '영탁의 불쑥TV'에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또 영탁 공식 팬카페에서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현장의 스틸 사진을 종종 업그레이드하며 드라마 현장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영탁의 불쑥TV'에 올린 쇼츠 영상에서는 가수 영탁이 '인생네컷'에 도전했다. 지난 26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 쇼츠에는 '영탁의 인생네컷 도전기(feat.영탁의 항마력 키우기)'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업로드되며, 팬들과 즐거운 소통에 나섰다. 해당 영상에는 알파세대부터 MZ세대에 이르기까지, 젊은 층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꼽히는 '인생네컷'에 도전하는 영탁의 모습이 담기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검은색 코트에 회색빛이 감도는 스트라이프 머플러로 세련된 옷차림을 완성한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사진 찍는 요령을 확인한 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볼에 손을 대고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2023년 새해에도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며 본격 연기 행보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 5일 영탁의 팬들은 JTBC '힘쎈여자 강남순' 현장에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의 사진을 올리며 영탁의 연기 변신을 응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16번째 팬들로부터 받은 커피차 앞에서 찍은 인증사진과 함께 ‘등신대에 친필 싸인’을 하는 사진이 팬카페에 공개됐다. 영탁은 정규앨범 발매와 전국 투어콘서트 ‘탁쇼’ 진행과 함께 지난해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며 2023년 1월 초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본격 연기 행보를 시작한다. 특별 출연했던 MBC '꼰대인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를 제외하면 배우로 정극 연기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영탁은 MBC '꼰대인턴'에서 놀라운 생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어 '힘쎈여자 강남순' 속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은 2017년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