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로트 황태자 영탁, JTBC '힘쎈여자 강남순' 팬들 커피차 앞 ‘인증샷’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2023년 새해에도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며 본격 연기 행보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 5일 영탁의 팬들은 JTBC '힘쎈여자 강남순' 현장에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의 사진을 올리며 영탁의 연기 변신을 응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16번째 팬들로부터 받은 커피차 앞에서 찍은 인증사진과 함께 ‘등신대에 친필 싸인’을 하는 사진이 팬카페에 공개됐다.

영탁은 정규앨범 발매와 전국 투어콘서트 ‘탁쇼’ 진행과 함께 지난해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며 2023년 1월 초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본격 연기 행보를 시작한다. 특별 출연했던 MBC '꼰대인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를 제외하면 배우로 정극 연기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영탁은 MBC '꼰대인턴'에서 놀라운 생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어 '힘쎈여자 강남순' 속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은 2017년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3대 모녀로는 김해숙, 김정은, 이유미가 출연하고, 옹성우, 변우석 등 화려한 청춘 배우들이 캐스팅돼 2023년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영탁이 형사로 출연하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은 2023년 막바지 촬영에 접어들며,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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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