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복덩이들고' 에서 송가인과 김호중이 연기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오지는 물론, 해외까지 전국 방방곡곡 장거리를 누비던 복덩이들의 서울 상경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연극배우인 사연자를 만나러 간 곳에서 얼떨결에 연극에 도전하게 된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모두 다른 사투리로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송가인은 전라도 사투리를 가미한 살벌한 대사로 베테랑 연극 배우까지 무대 위에서 덜덜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져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숨소리까지 공유 가능한 대학로 '소극장'에서 게릴라 공연을 준비하던 복남매는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공연 기획부터 홍보, 선곡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하기에 이른다. 김호중은 '복덩이 들고(GO)' 촬영을 할 때마다 선곡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며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자신의 이야기로 무명 배우들을 향한 위로를 전했다. 이어서, 양희은의 '상록수'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탄생 시키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세 남매의 맏이 허경환은 복남매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호중이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김호중은 12월 24일과 25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국투어의 막을 내렸다. 9월 30일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일산, 대구,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 김호중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무대와 각종 연출 장치, 여기에 압도적 퍼포먼스와 더불어 특유의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 1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아리스트라’의 대미를 장식하는 콘서트답게 25일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돼 안방 1열에도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호중은 현장은 물론, 온라인으로 시청 중인 팬들도 잊지 않고 챙기는가 하면, “아리스 덕분에 행복하다” 등 달콤한 멘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매진 행렬을 보인 ‘아리스트라’에서 김호중은 ‘지금 이 순간’, ‘위대한 사랑’ 등 클래식부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고향역’ 등 가요, ‘파트너’,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 트로트, ‘고맙소’, ‘빛이 나는 사람’ 등 자신의 히트곡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출연하는 '복덩이들고(GO)'가 지난 11월 9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다.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첫방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리며, 동시간대 종편과 공중파 1위에 등극하며 2회 방송도 주목을 받고 있다.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국민 복덩이 남매' 김호중과 송가인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팬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복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두 사람의 케미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은 15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서 제주도로 출발했다. 제주도의 한 노인정을 찾아서 그곳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당초 지난 11월 1일 송가인, 김호중의 촬영분량을 진행하려했으나, 스텝들의 사정으로 인해서 11월 15일 오늘 제주도의 한 지역의 노인정에서 촬영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오는 16일 방송은 2회 분량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출연하는 '복덩이들고(GO)'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TV CHOSUN '복덩이들고(GO)' 제작진은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역조공 프로젝트 현장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캐리어와 보따리를 싸 들고 활짝 웃으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화창한 햇살 아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 기타를 꺼내 즉석 연주를 펼치는 김호중, 이에 호응하며 장단을 맞추는 송가인의 ‘찐남매’ 케미스트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분홍과 보라색 개량한복을 맞춰 입고 길거리 즉석 콘서트에 나선 송가인과 김호중, 그리고 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복덩이들고(GO)'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가인과 김호중이 ‘특급 역조공’을 위해 ‘복덩이 남매’로 뭉쳐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만물트럭’을 몰고 해외든 국내든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역조공’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사연자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해외까지 직접 발로 뛰며 감동의 합동 무대를 선사한다. 사연자를 만나러 가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펼치기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민 트롯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TV조선(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콘서트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그들의 무기인 노래뿐 아니라 특급 맞춤 서비스가 포함된 '역조공'을 실천하며 팬들과 울고 웃는 찐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가인X김호중은 이후 숨돌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해 왔다. 그런 가운데 함께하게 된 ‘복덩이들고(GO)’는 이들에게도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트롯남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역조공’을 선사하러 가는 길은 단순히 일하러 가는 스케줄과는 차이가 크다. 역조공 리얼 버라이어티 ‘복덩이들고(GO)’를 통해 송가인X김호중은 ‘복’을 나누는 둘만의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며, 처음 느끼는 힐링의 시간까지 가지게 된다. ‘복덩이들고(GO)’를 통해 국민 복덩이들로 변신한 송가인 김호중은 ‘만물 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 필요 일손 돕기를 실천한다. 여기에 가는 곳마다 귀호강 특별 공연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