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주상욱의 그녀 차예련이 ‘세컨 하우스2’에 출격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8회에서는 차예련이 서산에 등장, 주상욱, 조재윤과 유쾌한 합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과 조재윤은 텃밭 만들기에 나선다. 먼저 두 사람은 힘겹게 상토와 비료를 옮기고는 무한 삽질에 나선다. 이에 조재윤은 “삽질만 하다가 세컨하우스 끝나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밭이랑을 완성한 주조형제는 상추부터 쑥갓, 토마토, 옥수수 등 다양한 모종을 심고는 뿌듯해하기도. 주상욱의 입꼬리를 끌어올린 깜짝 손님도 등장한다. 바로 차예련이 주조하우스에 방문한 것. 차예련은 주상욱과 깍지를 끼며 “연애 때 생각나네”라며 여전히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주상욱과 차예련은 서산에 있는 내내 신혼부부 못지 않은 달달함을 한껏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때 차예련은 “오빠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뭐야?”라며 주상욱을 시험에 들게 한다. 이에 주상욱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주조하우스를 둘러본 차예련은 만족감을 한껏 드러낸다. 꾸며놓은 액자 속 사진을 본 차예련은 “주조커플 귀엽네요. 여기 살아 둘이 그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 류수영, 박탐희, 이찬원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 중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지난 방송에 이어 드라마 '행복배틀'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된 진서연과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센 언니의 모습은커녕 열정 과다 발랄 엉뚱한 진서연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차예련의 리액션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의 집에는 커다란 택배 박스가 도착한다. 아이스박스에는 '<편스토랑> 차장금 앞으로 킹 증정!'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차예련은 킹태곤으로 불리는 이태곤임을 바로 눈치챘다. '편스토랑'을 통해 친분을 쌓은 이태곤이 요리 좋아하는 차예련을 위해 직접 잡은 귀한 해산물들을 보낸 것이다. 고마움에 바로 전화를 건 차예련. 오랜만에 반가운 대화를 나누던 차예련은 이태곤에게 옆에 같이 있던 진서연을 소개하며, 진서연에게 전화기를 넘겼다. 카리스마 이태곤과 센 언니의 상징 진서연. 역대급 센 캐릭터들의 뜻밖의 만남이 성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