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진주 공연 성료…전국투어 5개월 대장정 마무리

 

‘미스트롯3’ 전국투어가 진주 콘서트를 끝으로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30일 공연기획사 밝은누리에 따르면 미스트롯3는 지난 28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전국투어 진주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진주 콘서트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천안까지 수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 멤버들이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공연이었다.

 

미스트롯3의 톱7 멤버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전국투어를 함께 빛낸 화제의 출연자들은 매회 공연을 거듭할수록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무대를 선보였고, 진주 콘서트에서는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고품격 공연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진주 콘서트 공연장은 공연 시작 전부터 멤버들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뜨거웠고, 공연이 시작된 후엔 플래카드와 굿즈를 들고 응원전을 펼치는 팬들의 함성과 환호로 가득했다고 밝인누리 측은 덧붙였다. 

 

밝은누리 측은 “톱7 멤버들의 오프닝 '꽃처녀', '원픽이야'로 시작된 공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의 향연이었고, 각자의 색깔이 묻어나오는 매력적인 무대는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을 유발했다”고 전했다.

 

또한 톱 멤버들과 함께 진주 콘서트 무대에 선 화제의 출연자 염유리는 '나가거든'을 열창하며 등장했고,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인 이후에는 멤버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몄다.

 

출연진들은 개인. 유닛, 단체 무대 등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선사했고, 멤버들은 자신들을 보기 위해 직접 찾아온 팬들을 위해 중간중간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추억을 안겨주었다.

 

150분 간의 모든 공연이 끝난 후, 출연진들은 전국투어의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했고, 쉽게 공연장을 떠나지 못하는 팬들과 앙코르 무대를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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