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댄서 모니카가 '내편하자' 새 MC로 합류한다.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 제작진은 20일 "안무가 모니카가 MC로 합류한다"고 알렸다. '내편하자'는 말 못 할 고민들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에 없던 '통각마비 맛' 토크쇼다. 지난 8월 종영한 시즌 1은 조회수 2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며 시즌2 방영이 결정됐다. 시즌2에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칼 같은 심사평과 객관적이고 냉철한 조언을 대표하는 모니카가 더해지면서 더욱 파워풀한 케미와 시너지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2에서는 한층 강력한 사연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니카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MC 라인업이 더 큰 관심과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내편하자' 시즌2는 오는 11월에 방송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댄서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Mnet '스우파2' 측은 "지난 시즌 1에서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참여했던 댄서 모니카가 시즌2에서는 저지로 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 자리에는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모니카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모니카는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독보적인 춤선과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시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우먼 파워'의 대명사로 불렸다. 시즌 1에서 스우파의 시스템과 현장 분위기를 직접 경험한 모니카가 시즌 2의 저지로 합류한 만큼 더욱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글로벌로 판을 키운 이번 시즌에서 모니카는 본인의 실력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에게 날카로운 조언과 그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몰입감 넘치는 심사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Mnet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