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미국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첫 싱글 '데뷔' 발표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제작한 미국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28일 오후 1시 첫 번째 싱글 '데뷔(Debut)’를 발표했다. 전 세계 각지에서 12만 명이 지원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최종 선발된 이들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하이브에 따르면 '데뷔'는 경쾌한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노랫말은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여섯 멤버(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매력적인 보컬과 개성이 더해져 생기 넘치고 힘 있는 서머송을 선보였다. 비욘세(Beyonce), 마룬파이브(Maroon 5), 아델(Adele) 등 톱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온 라이언 테더(Ryan Tedder)를 비롯해 그랜트 부탱(Grant Boutin), 타일러 스프라이(Tyler Spry), 오머 페디(Omer Fedi) 등 유명 현지 프로듀서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자인(Jain)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영화감독 그레고리 오렐(Gregory Ohrel)이 '데뷔' 뮤직비디오를 맡아 캣츠아이의 당차고 사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