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4일 토(음력 3월 26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작은 병을 방치하면 큰 병으로 갈 수 있어 평소보다 관리에 힘쓰도록 해요. 48年生 작은 변화나 어려움에는 자신의 감정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60年生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고 사용할 수 없듯 순서가 맞게 해요. 72年生 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으니 요행이나 재수는 바라지 마세요. 84年生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 96年生 움직임이 많은 날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08年生 로또를 구매할 때는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사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자신의 처지나 분수에 맞게 움직이며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만사가 편해요. 49年生 지난 일을 아쉬워하거나 미련을 가지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일을 생각하세요. 61年生 운이 상승하고 있어 무리한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하는 일이 풀려갈 것입니다 73年生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세요. 85年生 행운이 찾아왔으니 스스로 운을 갉아 먹는 행동만 주의하면 만사형통 합니다.
방송인 겸 가수 조혜련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조혜련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빠나나날라’(BANANA NALLA)를 발매한다. 빠나나날라는 지난 1987년 개봉된 영화 ‘라밤바’의 삽입곡인 ‘LA BAMBA(라밤바)'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코믹한 가사 전개와 경쾌한 리듬 멜로디가 특징이다. 팝송을 귀에 들리는 그대로 불러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아나까나’에 이어 이번 역시 원곡 라밤바의 가사를 들리는 대로 재해석했다. 조혜련의 매력을 극대화한 빠나나날라 퍼포먼스는 가수 채리나와 댄서 가비의 아이디어 속에서 나왔다.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신윤승과 조수연이 출연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조혜련은 아나까나에 이어 ‘가라’, ‘찡하고 짠’, ‘눈물’ 등 그동안 많은 음악을 통해 특유의 유쾌함과 에너지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한 것은 물론, 뮤지컬 ‘메노포즈’까지 캐스팅되는 등 예능과 뮤지컬, 음악까지 넘나들며 눈부신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3일 전통문화 상품 브랜드인 'K-헤리티지'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조나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K-헤리티지는 한국 전통문화를 모티브로 삼은 다양한 K-굿즈(상품)을 기획·출시하는 브랜드다. 홍보대사를 맡은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나 8살부터 한국에서 생활해와 한국 문화에 친숙한 방송인으로, 구독자 90만명을 거느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올 3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에 합격했고, TV 프로그램 '벌거벗은 한국사' 등에도 출연해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조나단은 향후 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상품관을 직접 방문하고 각종 문화상품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조나단은 "어릴 때부터 한국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K-헤리티지'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한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상품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 일어난 차(車)대 보행자 사고 10건 중 4건은 불법 주정차된 차량 탓에 일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스쿨존에서 인명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이하 연구소)는 3일 '스쿨존 보행자 사고 원인 분석 및 예방 대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가 최근 3년(2020~2023년) 경찰청 스쿨존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스쿨존 발생 교통사고 1520건 중 68.4%가 차대 보행자 사고였다. 스쿨존 차대 보행자 사고 5건 중 3건은 도로 횡단 중 발생했다. 특히 스쿨존 보행자 사고의 37.9%가 주정차된 차량에 의한 시야가림으로 발생했다. 연구소는 2020~2023년 스쿨존에서 발생한 삼성화재 교통사고 접수 213건 중 차대 보행자 사고는 169건이며, 이 중 64건은 주정차된 차량에 의한 운전자 시야가림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고 피해자의 98.5%(67명)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나타나 스쿨존 불법 주정차에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가 심각하다고 연구소는 지적했다. 연구소는 스쿨존 교통사고는 4~7월 집중 발생하며, 사고 심도가
DB손해보험은 '반짝(회사명 : 펫이지 주식회사)'과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반짝은 반려생활의 단짝의 줄임말이다. 반짝은 펫 미용 예약 중계 및 고객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국내 1위 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짝이 보유하고 있는 펫 건강 데이터를 활용, 보험 상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DB손해보험 플랫폼 내에 반짝 미용 예약 서비스를 연동, 고객들에게 반려생활의 편의성을 제공하기로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자와 펫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반려 동물 시장 전반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를 가진 새내기 대학생 144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새내기 장애 대학생의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영일·최공열·고선순·진건 공동대표, 원종필 국립장애인도서관 원장, 이인규 KB국민은행 ESG상생금융부장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트북을 받은 한 학생은 “노트북 없이 대학 수업을 듣느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노트북을 지원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지원받은 노트북을 공부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해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노트북이 장애를 가진 새내기 대학생들의 학업 수행 및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소외계층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ESG동반성장 채용 운영▲장애인 채용 시 우대 가점 적용▲장애인고용컨설팅센터와 협업을 통한 직무 발굴 등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팝스타 두아 리파가 3일 정규 3집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을 발표했다고 음반사 워너뮤직이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발매한 '퓨처 노스탤지어'(Future Nostalgia) 이후 4년 만에 발매된 작품이다. 리파는 앨범의 장르를 사이키델릭 팝(Psychedelic Pop)으로 소개하며 "음악적 여백과 다양한 사운드가 섞여 있어 눈을 감고 들으면 시각적 세계가 선명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앨범을 제작했다는 그는 과거라면 불가능해 보였던 상황에서도 명확하게 마주할 수 있는 순수한 기쁨과 행복을 이야기한다. 앨범에는 '일루전'(Illusion), '후디니'(Houdini), '트레이닝 시즌'(Training Season) 등 총 11곡이 담겼다. 영국 출신인 리파는 그래미상을 3회, 브릿 어워즈를 7회 받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과 함께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아티스트다. 데뷔 이래 '뉴 룰스'(New Rules), '레비테이팅'(Levitating), 영화 '바비'의 OST '댄스 더 나이트'(Dance the Night) 등을 히트시켰다. 오는 6월에는 영국의 음악 축제 글래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 동안 서울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2024 소다 페스타(SODA FESTA)'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아울러 공식 SNS를 통해 1주차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소다 페스타'는 무더운 여름날 탄산음료처럼 시원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펼치는 축제다. 이번 '소다 페스타'에선 총 16팀이 출연하고, 회차당 두 팀의 무대가 진행된다. 록, 어쿠스틱,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표방하는 아티스트들이 소다 페스타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페스타의 1주차(4~7일) 라인업에는 찰리정, 로우행잉프루츠, 엔분의 일, 우물, 406호 프로젝트, 김마리, 다린 등의 총 7팀이 이름을 올렸다. 오는 8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1주차 라인업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이번 페스타는 예술의 향연을 상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주재로 '물가관계부처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기재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공정거래위원회 등에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제유가 변동성, 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2%대 물가상승률이 안착할 때까지 품목별 가격·수급 관리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농산물 관련, 배추는 일당 110t, 무는 100t 내외로 정부 비축분 방출을 지속하고 배추(수입 전량), 양배추(6000t), 당근(4만t), 포도(수입 전량) 등 신규 할당관세 적용 물량이 이달 중 도입되도록 추진한다. 수산물은 지난달 말부터 국내 공급이 시작된 원양산 오징어를 이날부터 최대 2천t 추가 비축하기로 해 향후 수급 불안 가능성에 미리 대비하기로 했다. 석유류, 가공식품, 외식 서비스, 섬유류 등에 대해 정부가 유류세 인하 연장, 원자재 할당관세 인하 등 조치를 하는 만큼 업계에서도 국민 부담 완화에 동참해 줄 것을 계속 촉구하기로 했다. 편승 가격 인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시장 점검도 계속한다. 김범석 경제금융비서관은 "새롭게 출범한 '민생물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핵
그룹 세븐틴이 3일 오후 1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 오케스트라 리믹스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리믹스는 댄스 알앤비(R&B) 장르인 원곡을 편곡해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웅장함이 더해졌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마에스트로'는 세븐틴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스페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등 전 세계 3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주요 국내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200만장 이상 팔렸고, 4일간 누적으로 270만장 넘게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틴은 전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마에스트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