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기는 6월의 피크닉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SPMF, 이하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올해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수놓을 12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 푸른 공원에서 환상적인 스테이지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한다. 올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양일간 총 1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25일에는 활기찬 매력의 인디계 아이돌 ‘모트’, 따뜻한 음악을 전하는 밴드 ‘너드커넥션’, 경쾌한 재즈&펑크음악을 연주하는 ’JSFA’, 낭만적인 음색의 ‘하현상’, 감성을 전하는 보컬리스트 ‘윤하’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정상 모던 록 밴드 ‘NELL’은 이날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에는 따뜻한 목소리로 일상을 노래하는 ‘윤딴딴’, 떠오르는 5인조 보이그룹 밴드 ‘원위’, 청춘 메시지를 담아 노래하는 ‘브로콜리너마저’, 지친 일상에 위로를 선물하는 듀오’ 옥상달빛’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갓파더’가 ‘트렌디’하고 색다른 경험을 함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MZ세대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밤 10시 40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함께 발 마사지 숍을 방문하거나 실내를 포장마차로 꾸미는 이벤트는 물론, 공연까지 진행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스튜디오에선 래퍼 그리가 ‘갓파더’의 MC로 합류해 이금희 그리고 승희와 대화를 나눴다. 그리는 지난 ‘갓파더’ 30회에서 새어머니를 언급해 화제가 됐던 상황. 이후 그리는 새어머니를 누나로 호칭하는 것에 대해 “평생 누나는 안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앞으로 새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조나단은 김숙의 안내로 동대문 쇼핑과 주꾸미 식사 그리고 발 마사지 숍까지 방문하는 알차게 ‘서울 투어’를 즐겼다. 동대문의 옷집에서 마음에 든 빨간색 계열의 정장을 사고 한껏 기분이 상기돼 있던 조나단. 그는 발 마사지 숍에서 비치된 의상의 상의가 작자 정장을 입어 웃음을 선사했다. 본격적으로 발 마사지를 받게 된 김숙과 조나단.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조나단은
괴물 신인 TNX가 한류의 중심 명동에서 오피셜 테마 카페를 선보인다. TNX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데뷔 기념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명동 후즈팬 카페에서 펼쳐지는 'WAY UP' 오피셜 테마 카페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WAY UP' 오피셜 테마 카페에서는 TNX의 팀명, 타이틀곡 제목 등에 맞추어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TNX의 'WAY UP' 테마 캔 스티커 및 스페셜 티켓을 증정해 화제를 모은다. 특전으로 주어지는 스페셜 티켓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TNX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WAY UP' 오피셜 테마 카페에는 TNX의 흔적이 가득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럭키드로우, 나만의 포토카드, 'To. TNX 메시지 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여기에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후즈팬 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PVC 포토카드와 팬 사인회 응모권이 주어져 글로벌 팬덤의 소장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데뷔 10주년, 그리고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엑소 수호가 몬테스 와인과 함께 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호는 클래식한 아웃핏과 더불어 몬테스 와인과 함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몬테스 와인과 함께한 이번 촬영은 매 순간 편안하고 자연스러웠다고 한다. 수호는 “와인을 다 마시고 난 뒤 빈 병에 함께한 사람들의 사인과 날짜를 적어 보관해왔다. 문득문득 병을 보면 그 순간들이 떠올라 정말 좋더라. 그런 의미에서 몬테스 와인이 전한 ‘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축하하자’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았다.”라고 이야기한다. 이를 증명하듯 각각의 비주얼마다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장의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수호는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수호는 “멈춰버린 듯한 회색빛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상대방을 통해 다채로워지는 감정”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는 엑소라는 수레를 앞에서 끄는 사람도 아니고,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도 아니다. 그저 이 수레에 멤버들을 하나로 모으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내 이야기를 하기보단 가능하면 멤버들의 이야기에 최대한 귀 기울이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와 함께 강한나와 티키타카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박성연은 유정(강한나 분)을 모시는 지밀상궁인 최상궁으로 등장, 유정을 대신하여 태형에 처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이준 분)는 유정을 시중드는 최상궁을 비롯한 전각 안의 모든 상궁과 나인들에게 태형을 시행하라 명했다. 앞서 유정은 자신이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가 아닌 사실이 탄로 날 위기를 맞았고, 대비마마의 명을 거역하면서까지 질녀 박씨라는 증거인 배꼽 반점을 확인시켜 줄 수 없다고 끝까지 주장했다. 결국 유정은 궁의 기강을 어지럽힌 죄목으로 형벌에 처할 위기에 놓였고, 그를 모시는 상궁과 나인들이 대신하여 태형에 처하게 된 것이다. 그날 저녁, 최상궁은 의금부에서 형틀에 묶인 채, 유정 전각의 나인들과 함께 태형에 처했다. 이러한 극악의 상황에서도 최상궁은 고통을 꿋꿋하게 참아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함 드러냈다. 다음 날, 최상궁의 방에 찾아온 유정은 잘 걷지도 못하는 최상궁에게 아픈 둔부를 보여달라
데뷔 25주년을 맞은 밴드 자우림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자우림은 7월 1일∼3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HAPPY 25th, JAURIM!!!’(해피 25th, 자우림!!!)을 개최한다. 1997년 7월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은 ‘생일 파티’라는 주제로 공연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자우림이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신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대표곡 위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자우림은 지난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APPY 25th JAURIM’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7월 스페셜 앨범과 콘서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달 초에는 자우림의 새로운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할 팬을 공개 모집하는 떼창 오디션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은 올 한해 방송, 공연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레전드 아티스트로 출연하며, 7월에는 콘서트와 더불어 스페셜 음반 발매도 준비 중이다. 한편 자우림의 콘서트 ‘HAPPY 25th, JAURIM!!!’의 티켓은 20일 오
연주자 권병호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18일 버키나인 측은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권병호가 명곡들을 소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권병호는 이날 ‘하모니카 맨’을 시작으로 ‘담배가게 아가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광화문 연가’, ‘가시나무’, ‘Nella Fantasia’ 등 총 6곡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다양한 악기 연주와 어우러지는 협업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체 불가한 멀티 연주자 권병호의 무대는 희열과 감동을 전부 담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치현과 벗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역대급 응원법을 가진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WhosPICK] 따라 하기도 힘든 역대급 응원법을 가진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정상에 올랐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어려운 응원법으로 소문난 아이돌돌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세븐틴, 몬스타엑스, 비투비, 케플러, 스테이씨, 마마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스트레이 키즈가 40.8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함성 금지가 해제된 이후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스트레이 키즈가 1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2위와 3위는 각각 비투비(39.51%), 투모로우바이투게더(9.51%)였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역대 고난도 응원법들을 살펴본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
'빅 S'를 꿈꾸는 트리플에스(tripleS)의 두 번째 주인공은 정혜린이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7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두 번째 멤버 정혜린의 티저를 게재했다. 검은 바탕에 등장한 보라색 'S'는 'She's ready'란 문구로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혜린은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는 물론 트리플에스 합류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며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특히 티저 영상은 혜린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긴 팔과 다리로 감각적인 댄스를 펼쳐 보인 혜린. 특유의 파워풀한 춤 선과 함께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매력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첫 멤버 윤서연의 데일리 콘텐츠 'SIGNAL'이 매일 밤 마스터들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 여기에 혜린의 합류까지 확정된 만큼, '양방향 소통'과 이들이 선보일 '소셜 엔터테인먼트'에도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FEARLESS'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8일 만에 1위에 오른 르세라핌은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정상을 차지했고, 지난 17일 ‘더 쇼’에서 다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은 “‘더 쇼’에서 또 한 번 값진 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우리 음악을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활동 3주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타이틀곡 'FEARLESS' 뮤직비디오는 18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 6,500만 뷰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