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아이콘’ 그룹 우아!(woo!ah!)가 오는 6월 9일 컴백일을 확정 짓고,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JOY)’을 예고했다. 20일 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스터와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다양한 색이 혼합된 배경에 'JOY'라는 단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상단에는 이번에 공개되는 앨범이 woo!ah!(우아!)의 데뷔 첫 미니앨범이며,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는 정보가 포함돼있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아!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첫 미니앨범에는 팬들이 즐겁게 들을 만한 다양한 음악들을 담았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5월 13일 데뷔한 그룹 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후 2년 동안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Z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트리플에스(tripleS)의 두 번째 멤버 정혜린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9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두 번째 멤버 정혜린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정혜린의 얼굴이 제대로 오픈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elcome to the HAUS'와 'HYERIN 2022. 05. 23'이라는 문구는 오는 23일 정혜린이 트리플에스 하우스에 입주하게 될 것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이 증폭된다. 정혜린은 지난 17일 티저 영상을 통해 트리플에스의 두 번째 멤버로서 등장했다. 특히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또 다른 실력파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정혜린과 윤서연의 첫 만남이 그려질 데일리 콘텐츠 'SIGNAL'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윤서연이 정혜린의 정체를 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최근 네이버 D2SF(D2스타트업팩토리)와 CJ 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그리고 퓨처플레이의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들과의 적극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다
‘시티팝의 전설’ 김현철이 ‘이십세기 힛트쏭’에 뜬다. 오늘(20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90년대 원조 싱어송라이터 김현철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시대를 앞서간 천재 뮤지션 김현철과 함께한다. 김현철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461곡 중에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990년대 명곡들을 직접 소개한다. 김현철의 키보드 연주는 물론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불협화음을 담은 즉석 공연까지, 시청자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모두 책임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왜 그래’는 김현철의 댄스 본능을 이끌어낸 곡으로 뽑힌다. 김현철은 일명 ‘앙탈 털기춤’을 흑역사로 언급, 과거 자신의 무대를 보고 “어머, 어머”를 연발해 폭소케 한다. 그는 “내 음악 인생 중 마지막 댄스”라고 전해 아쉬움을 안긴다는 귀띔. 특히 김현철은 “‘힛트쏭’ 방송되는 날 아내를 데리고 여행을 가겠다”라고 선언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번 차트 1위에 오른 곡이 김현철의 실제 이별 경험담을 녹여 만든 곡이기 때문. 당시 김현철은 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해 여자친구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빠르게 받아들였다고 전해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팬들과 재회한다. 하이라이트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HIGHLIGHT LIVE 2022 [INTRO]'(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를 개최한다. ‘INTRO’는 지난 2018년 11월 개최된 ‘OUTRO’ 이후 3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하이라이트가 지난해 5월 미니 3집 'The Blowing (더 블로잉)', 올해 3월 첫 정규앨범 'DAYDREAM (데이드림)'을 발매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이기도 하다. 앞서 오프라인 콘서트가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고자 22일 공연은 아이돌 Live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된다. 지난 10일부터는 공식 MD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본 공연에서 하이라이트와 팬들의 특별한 인사가 성사될 전망이다. 'HIGHLIGHT LIVE 2022 [INTRO]'는 이날 오후 8시, 21일과 22일 오후 5시 등 총 3회차로 진행된다. 한편 하이라이트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앨범 'DAYDREAM (데이드림)'을 발매했으며, 최근 'KC
1세대 힙합 뮤지션 원썬과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만든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방구석래퍼’의 두 번째 공식 음원이 공개된다. 20일 정오 발매되는 ‘방구석래퍼 part.2 Semi-Final’ 앨범은 TOP6에 오른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이 2명씩 팀을 이뤄 갬블러 프로듀서들과 함께 완성한 총 3트랙이 수록됐다. 행주, 딥플로우, 쿤타까지 갬블러로 참여한 세 명의 힙합 마스터들 손에 의해 세공된 ‘방구석래퍼’원석들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화려한 빛을 쏟아낸다. 첫 번째 트랙 'Hood star'(feat. 365LIT)는 타쿠와와 Okla huka가 가진 톤의 장점과 에너지를 극대화시킨 후드스타일의 트랩 사운드의 트랙이다. 365LIT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쿤타를 비롯해 ARCX(아르코), obmil, hoyeon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두 번째 트랙 '암쏘리'(feat.행주)는 동양적인 색깔의 미니멀한 Trap 비트에Ssup , 트릴라 갱의 무지성 랩이 폭주하는 트랙이다. Keymaker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세 번째 트랙 '무법'(MOVE UP)은 묵직한 베이스라인을 타고 왈로와 Kool Aid의 날카롭고 공격적인 톤의 랩이 아슬아슬하게 교차하며 긴장
그룹 르세라핌이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20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5월 20일 르세라핌 일정 관련하여 안내드린다. 르세라핌은 오늘 예정된 KBS2 뮤직뱅크(15시)와 영상통화 팬사인회(20시)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뮤직뱅크 사전녹화에 당첨되신 분들께는 양해 부탁드린다”며 “영상통화 팬사인회는 별도의 일정을 마련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당첨되신 팬분들께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르세라핌 멤버 의혹 제기에 대한 당사의 입장은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이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에 'Upside Down(업사이드다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동안 감춰져있던 솔로 첫 정규앨범 'The Story'의 타이틀곡이다. 'Upside Down' 티저는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금발의 강다니엘이 비보잉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곡명과 절묘하게 통하는 '다시 바꿔 놔야겠어'라는 가사도 흥미롭다. 'Upside Down'은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강다니엘과 챈슬러, Knave가 작사했고 션 케네디, MZMC이 작곡했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 대한 강다니엘만의 유쾌한 솔루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앞서 강다니엘이 "정말 재미있는 곡"이라며 "아주 매력이 많고 듣기 좋은 곡"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발매 4일을 앞두고 타이틀곡이 공개되면서 첫 정규앨범 'The Story'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The Story'는 강다니엘이 13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 총 10곡이 담긴 정규앨범인 만큼 트랙마다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트랙비디오만 세 곡을 공개할 정도로 앨범 전체
신인 배우 서이라가 영화 ‘마녀2’로 처음 대중을 만난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예 서이라가 첫 데뷔작으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에 캐스팅됐다.”라고 출연 소식을 전했다.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의 후속작.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소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전편 ‘마녀’가 한국형 여성 액션의 표본을 세우며 탄탄한 스토리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31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큰 인기를 얻었던 흥행작인 만큼, 새로운 시리즈 ‘마녀2’가 개봉 전부터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프로필로 처음 얼굴을 드러낸 서이라의 역할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상적인 마스크, 깊은 눈빛을 가진 서이라가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마녀2’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대중들의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는 영화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혜성이 ‘뉴노멀진’으로 돌아온다. 플레이리스트와 CJ ENM 공동제작의 새 드라마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정혜성은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주인공 ‘차지민’ 역으로 분한다. 5년 차 사회부 기자로 몸담았던 시사 매거진이 폐간된 이후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의 피처 에디터로 합류해 트렌디함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작품에서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였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높아진다. 정혜성은 드라마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KBS2 ‘김과장’, SBS ‘의문의 일승’, 웹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의 작품 활동은 물론, 지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셀럽뷰티3’에서 뷰티 MC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오는 정혜성
현주엽이 고기 애처가로 인증 받는다.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21회에서 경북 문경으로 먹방 여행을 떠난다. 현주엽은 약돌돼지구이 식당에서 히밥과 함께 자리를 잡은 후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는다. 박명수 김종민과 옆 테이블에 앉은 노사연은 “현주엽이 시키는 대로 고기를 구워보자. 현주엽이 고기의 대가다”며 건너편 불판에 시선을 집중한다. 현주엽은 현란한 손놀림으로 선보인 뒤 노릇하게 익어가는 약돌돼지구이를 보며 “예쁘다. 우리 돼지 예쁘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반면 그를 곁눈질로 지켜보던 김종민은 현주엽을 따라 똑같이 고기를 구우려고 애쓴다. 현주엽, 김종민을 향한 평가는 엇갈린다. 노사연은 “현주엽이 고기를 참 예쁘게 다룬다. 자신이 사랑하는 와이프를 다루듯이 고기를 굽는다”며 칭찬을 쏟아낸다. 하지만 김종민이 어설프게 고기를 굽자 “왜 이렇게 막 다루느냐. 곱게 곱게”라고 김종민을 다그친다. 또한 이영식 PD는 현주엽의 가위질을 보며 “기름기와 살코기를 적정하게 비율을 해서 자른다”며 고기를 자르는 대가 손길에 반한다. 이에 현주엽은 “기름만 먹거나 살코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