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지플랫)가 ‘갓파더’ 스튜디오에서 동생 최준희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늘(2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최환희(지플랫)가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해 MC들에게 최준희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MC 이금희는 김숙과 조나단의 일상을 VCR로 보는 도중 최환희(지플랫)에게 동생 최준희와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본다. 이에 최환희(지플랫)는 최준희와 나눴던 대화를 ‘갓파더’ MC들에게 전한다. 이금희와 승희 그리고 그리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듣고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환희(지플랫)는 “김숙과 조나단은 사이가 좋은 것”이라고 언급한다. 이후 최환희(지플랫)의 말을 듣고 ‘갓파더’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최환희(지플랫)와 최준희 에피소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갓파더’ 33회에서 최환희(지플랫)는 최준희와의 ‘현실 남매’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갓파더’ VCR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 축구부 출신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KCM과의 풋살 대결에도 나선다는 귀띔. 최환희(지플랫)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들의 첫 만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3일 밤 9시 30분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두 번째 ‘빅 S’ 정혜린의 ‘하우스’ 입주가 담긴 'SIGNAL'이 공개됐다. 그간 홀로 하우스 생활을 하던 윤서연은 정혜린의 합류에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드디어 두 사람의 첫 만남. 윤서연은 정혜린의 캐리어를 끌어주고 하우스 곳곳을 소개하는 등 첫 ‘빅 S’로서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정혜린 역시 윤서연의 안내에 따라 호기심 넘치는 눈빛으로 트리플에스로서의 하루를 시작했다. 열여섯 살이라는 정혜린의 말에 귀여운 ‘멘붕’도 잠시, 윤서연은 네 살 터울 동생과의 호칭을 정리하는가 하면 함께 지낼 침대를 정하고 첫 하우스 키친 먹방에 나서는 등 넘치는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하우스 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SIGNAL'은 마스터들에게 트리플에스의 완성 과정을 빠짐없이 공개하는 모드하우스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모습을 ‘당일’, 그리고 ‘매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SIGNAL'을 통해 윤서연과 정혜린은 물
배우 류현경이 ‘치얼업’에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류현경이 SBS 새 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허맨틱 코미디다. 50년 전통의 대학 동아리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청춘의 가슴 설레는 첫사랑과 응원 무대의 뒷골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류현경은 교무처 차장 신지영 역을 맡았다. 신지영은 연희대학교 학생처 차장으로 응원단에 대한 깐깐한 통제와 학교 측 예산안을 밀어붙이는 등 겉보기엔 칼 같은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응원단 출신으로 응원단을 아끼고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신지영의 매력은 류현경의 리얼하고 섬세한 연기와 만나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류현경은 싱그러운 청춘 캠퍼스물에서 ‘연기 치트키’로서 극의 중심을 잡으며 이야기의 깊이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치얼업’은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류현경
‘드림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입증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시작한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티켓이 2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온라인을 통해 팬들을 찾았던 ‘드림콘서트’. 이번 매진은 ‘드림콘서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단 평가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총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씨아이엑스,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앨리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가나다순) 총 25팀이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함에 따라 ‘드림
내달 20일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멤버 서원과 유에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4일 0시, 라필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서원과 유에의 프로필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서원과 유에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포즈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서원은 화이트 시스루 의상으로 단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유에는 순백색 스타일링과 청아한 표정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서원은 2006년생 멤버로 올해 만 15살이다. 톡톡 튀는 에너지와 뛰어난 실력으로 팀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만 17살인 유에는 미국 국적의 멤버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능력을 지녀 기대를 모은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지난 23일 샤나와 하은에 이어 서원과 유에를 연달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에 오는 25일 마지막으로 공개될 2명의 멤버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필루스
송종국이 ‘군대스리가’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노련한 축구 실력을 뽐내며 2002년 월드컵의 주역으로서 진가를 드러냈다. 송종국은 지난 23일 월요일 밤 8시 40분 첫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 2002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레전드 국대’ 미드필더로 출전해 해병대 팀과 맞섰다. 송종국은 미드필더에서 상대방의 공을 가로막는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센터링으로 공격 전개를 이끄는 등 ‘멀티 포지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볼을 가진 상태에서 해병대의 수비가 따라붙자 ‘마르세유 턴’으로 유연하게 빠져나가는 등 탁월한 드리블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송종국은 ‘레전드 국대’ 팀원들을 꾸준히 격려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공격수부터 수비수까지 볼 터치나 패스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종국을 비롯한 ‘레전드 국대’ 팀원들의 호흡이 맞아떨어지기 시작한 상황. 결국 ‘레전드 국대’ 팀이 선제골을 성공하며 해병대를 앞서가기 시작했다. ‘군대스리가’에 참여하게 돼 “이런 기회가 와서 행복하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송종국. 다음 주 해병대의 거센
그룹 TNX(티엔엑스)가 글로벌 팬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슈퍼루키’로서의 도약을 예고했다. TNX는 지난 23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을 통해 'TNX SCAN & STAN'(스캔 앤 스탠) 이벤트 오픈 소식을 전했다. 'TNX 스캔 앤 스탠'은 TNX의 데뷔 앨범에 부착된 'HATS' QR 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의 이벤트로, 당첨자에게 TNX의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해 전 세계 땡스(팬덤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NX 스캔 앤 스탠' 이벤트는 지난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1차,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글로벌 팬덤은 TNX 'WAY UP' 앨범 뒷면 혹은 판매처로부터 받은 인증 카드의 HATS QR 코드를 후즈팬 앱에서 스캔하고, 앨범 인증을 완료한 화면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공유한 뒤 후즈팬 앱에 응모하면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후즈팬 공식 트위터 및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TNX의 대규모 글로벌 팬덤은 아티스트의 정품 앨범을 구매하고, 이를 인증함으로써 창작물 저작권 보호에 앞장선다. 특히, 'T
강다니엘이 솔로 3년의 음악 서사를 담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는 오늘(24일) 오후 6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19년 7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강다니엘이 ‘컬러(Color)’ 시리즈 세 편을 통해 들려준 서사의 완결편이다. 아티스트, 뮤지션으로 진화해온 강다니엘이 다시 한번 독보적 존재감을 증명할 앨범이기도 하다. 지난해 4월 미니앨범 ‘옐로(YELLOW)’ 이후 13개월 만에 들려주는 신곡이라서 더욱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 강다니엘의 10가지 STORY ‘더 스토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앨범명 그 자체에 있다. 모든 사람, 모든 상황들에는 그만의 스토리가 존재하고, 그러한 이야기들이 모든 관계를 만들고 특별한 의미를 남긴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번에도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스토리텔러로서 앨범을 완성했다. 첫 트랙부터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을 거쳐 마지막 트랙 ‘모먼트(Moment)’까지 곡마다 극적인 요소를 넣었다. 보고, 듣고, 생각하는 앨범을 추구해온 강다니엘만의 서사가 열 트랙, 열 가지 스토리에 모두 담겨있다. # 가장 강다니엘
그룹 골든차일드의 태그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태그 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전문의 소견에 따라 지난 18일 오전 종합병원에 입원,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검사 결과 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의료진의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현재는 검사 결과와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당사는 의료진의 권고와 태그 군의 안정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만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골든차일드의 미국 투어를 비롯한 스케줄은 당분간 8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태그는 급성간부전 위독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태그는 현재 위독한 상태가 전혀 아니다. 태그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고민녀의 현재 남자친구가 고민녀의 전 남자친구와 절친이 됐다. 오늘(24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25회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박재정이 출연한다. 이날 주우재는 박재정이 등장하자 직접 일어나 반겨준다. 박재정의 SNS 팔로워가 2천 명일 때부터 좋아했다는 주우재는 박재정의 실제 연애담이 담긴 노래 제목을 단박에 맞추는 등 찐 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박재정과 함께 참견할 이번 주 사연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11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녀의 이야기다. 요식업 창업이 꿈인 두 사람은 시장 조사 겸 맛집 투어를 다니는데 하루는 남자친구가 알아본 맛집에 갔다가 고민녀의 전 남자친구를 예상치 못하게 맞닥뜨린다. 맛집 사장님이 된 전 남자친구를 본 고민녀는 몸이 좋지 않아 집에 돌아가겠다며 상황을 모면한다. 하지만 얼마 뒤 남자친구는 또 한 번 그 맛집에 가자고 조르고, 결국 고민녀는 전 남자친구의 가게라고 밝히는데 남자친구는 오히려 비밀 레시피를 알아낼 수 있는 기회라며 좋아한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맛집 아르바이트까지 지원하자 주우재는 “얼마나 맛있길래 저러는 거냐”며 황당해하고, 한혜진은 “쪽 팔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