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출신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예린이 ‘코스모폴리탄’ 6월호 지면을 몽환적인 화보로 장식했다. 가수 예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미니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ARIA’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Intro : Bloom’, 'Believer’, 'Lalala’, '시간(Time)’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날 ‘꽃’을 콘셉트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촬영한 예린은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로 ‘솔로 가수’ 예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린은 솔로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제대로 준비하고 싶어서 타이틀곡 녹음만 1천 번 넘게 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예린의 인터뷰가 실린 ‘코스모폴리탄’ 2022년 6월호는 2022년 5월 22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장하은이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위풍당당 무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제작 삼화네트웍스)이 상승세를 달리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장하은은 당돌하면서도 순수한 무녀 천예지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매회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천예지는 만신 나금옥(차미경 분)의 하나뿐인 손녀로 꽃다운 나이에 무당의 길을 선택하는 인물로 무당이라는 직업이 평생 전문직이라 생각하는 톡톡 튀는 매력의 캐릭터다. 장하은이 그려내는 천예지는 밝은 에너지를 선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이 배가 되고 있다. 특히 상대를 가리지 않는 당돌美 넘치는 연기는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으며, 직설적인 언어 구사는 요즘 젊은 세대를 떠오르게 만든다. 또한 ‘철벽남’과 ‘직진남’ 사이에서 180도 다른 온도 차를 보이며, 앞으로 이어질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활약 중인 장하은의 3색 연기 포인트를 짚어봤다. #MZ세대에게 공감 이끄는 사이다 캐릭터 갓 스무 살이 된 천방지축 무녀 천예지로 당돌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장하은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5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여자 트롯스타 부문 41차(5월 4주 차) 투표에서 63,581표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송가인은 41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2위는 25,858표를 받은 전유진, 3위는 15,240표를 얻은 홍자가 차지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부터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한다. 5월 28~29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4일 대구, 6월 11일 전주, 7월 9일 인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한터차트 브론즈 인증패를 수상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베리베리는 첫 번째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베리베리 시리즈 오 [라운드 3 : 홀])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에 지난 25일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 수상 소식을 알렸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베리베리는 이번 신보로 초동 집계 이틀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특히, 데뷔 이래 최초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터차트는 베리베리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브론즈 인증패를 발급했다. 이에 베리베리는 ‘후즈팬 TV’를 통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후즈팬TV’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베리베리는 환호성을 지르며 데뷔 첫 초동
10인조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가 데뷔 앨범 후속곡 'BEAUTY iNSID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깜짝 미니 팬미팅으로 특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지난 25일 오후 MBC M '쇼! 챔피언(이하 '쇼챔')' 현장 인근 일산 호수공원에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나인아이는 이른 아침부터 '쇼챔' 무대 응원차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나인아이는 팬들과 일일이 눈 맞춤하고, 따뜻한 대화를 주고받는 등 현장을 찾은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특히 나인아이는 쿠키와 주스를 준비, 간식 역조공 이벤트로 아낌없는 팬사랑에 보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인아이 멤버들은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한 명 한 명 감사 인사를 건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나인아이는 “팬분들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초대해 응원법을 들으며 무대도 하고, 미니 팬미팅으로 눈을 맞추며 대화도 한 소중한 하루였다. 우리의 작은 역조공에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아, 내가 이 순간을 위해 달려왔
그룹 CRAVITY(크래비티)가 유니버스와 함께 비비드한 소년 감성을 예고한다. 2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유니버스 뮤직에서 선보이는 크래비티 신곡 ‘VIVID’(비비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커버 및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한 커버 이미지에는 선명한 에메랄드 색감을 바탕으로 크래비티만의 퓨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한 블루, 화이트톤 컬러 착장에 톤온톤 스타일링을 매치해 화사하고 싱그러운 소년미를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6일 ‘VIVID’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27일 콘셉트 트레일러, 29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 공개한다. 유니버스는 감각적인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켜 나갈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지난해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HIDDEN DUNGEON : CICADA 3301 (히든 던전 : 시카다 3301)’을 통해 크래비티만의 충만한 끼와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번 신곡 ‘VIVID’로 또 다른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크래비티는 지난 4월 정규앨범 파트 2 ‘LI
레드벨벳 조이가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을 확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극본 백은경·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파출소 순경 ‘안자영’ 역으로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을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다. 인기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 박수영이 맡은 ‘안자영’은 희동리 파출소 순경이자 넉살도 사회성도 최고인 자칭 타칭 ‘희동리 최고의 인싸’다. 희동리 안에서 자영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고, 자영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 선천적으로 다정한 스타일이라 어쩌다가 동네 안에서 다툼이 일어나도 자영이 끼어드는 순간 해결된다. 아이돌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는 다른 매력으로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배우 박수영은 이번 ‘어쩌다 전원일기’를 통해 전매특허인 밝은 에너지를 무한 쏟아낼 예정이다. 또한 순수한 열정과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는 마음을 가진 ‘
1970∼1980년대 활약했던 액션 배우 신일룡(74·본명 조수현)이 금일 별세했다. 신씨는 지난해 간암 발병 이후 투병 생활을 해오다가 26일 오전 8시 11분쯤 세상을 떠났다. 1970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이조괴담’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고인은 신성일·신영일 등과 함께 당대 최고의 미남 배우로 꼽히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액션 연기에 두각을 나타냈던 신씨는 홍콩의 액션 스타 이소룡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이소룡 대역으로 홍콩 영화계에 진출하며 ‘한국의 이소룡’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86년 마지막 출연작 ‘황진이’까지 제15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제10회 청룡영화상 신인연기상 등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유족으로 부인 채희종 씨와 자녀 여진·인준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28일.
보컬리스트 리디아(Lydia)가 OST 곡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발표곡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리디아는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사랑했던 날들아 안녕’ 녹음을 마치고 29일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 은 ‘사랑했던 날들아 안녕 이제 모두 저 멀리 안녕 / 좋았던 기억 이제는 다 지울게 / 보낼 수밖에 없는 내 현실이 미워져 / 바람처럼 스친 사랑이었다고 생각해’라는 노랫말이 이별을 마주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고 있다. 리디아의 애절함이 감도는 곡 해석으로 완성된 이 곡은 수많은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마음을 담은 팝발라드다. 리디아는 지치고 힘든 하루에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로 호응을 얻고 있는 최신 발표곡 ‘그리고 수고했어’에 이어 필승불패와 또 다시 손잡고 극중 주인공의 사랑과 갈등의 스토리에 음악적 감동을 전한다.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연출 성준해, 극본 구지원)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남상지 분)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로 지난 4월 첫 방영 이후 최근 16%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
제주도에서 6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리는 음악 축제 썸머게이트 페스티벌(SUMMER GATE FESTIVAL·이하 SMG JEJU)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개최가 어려웠던 대중 음악 축제가 일상 회복 기조와 함께 속도를 내며 속속들이 개최 발표를 하고 있다. SMG JEJU는 제주도 산골 감귤농장을 기반으로 자연을 테마로 하였으며 ‘1일 200명 한정, 프라이빗 멤버십 페스티벌’이라는 기상천외한 컨셉으로 많은 대중과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 이어 25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EDM 장르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HIPHOP 아티스트가 눈에 띈다. 먼저 눈에 띄는 힙합 아티스트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탁월한 연기로 호평받았으며 가수로서 꾸준히 힙합 음악을 해오고 있는 ‘YDG양동근’이다. 또한, 안타깝게도 제주에서 2021년 유명을 달리한 이현배가 이끌었던 ‘45RPM’과 쇼미더머니8에서 독특한 개성으로 민폐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지호지방시’가 참가한다. DJ로는 YDG양동근의 음악 감독으로도 유명한 베테랑 havidim(하비딤)과 TechHouse 장르의 프랑스 출신 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