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진우가 영탁과 유쾌한 케미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송진우는 개인 SNS에 "#selfie 찍는데 #니가왜거기서나와 아니 형이"라며 영탁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진우는 한 음식점에서 혼자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옆에 앉아 있던 영탁이 갑자기 화면 안으로 얼굴을 내밀자 송진우는 영탁을 향해 인상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표정으로 대화하듯 리얼한 두 사람의 연기에 감탄이 터진다.
이에 팬들역시 "케미 머선129", "드라마 기다리다 숨 넘어 갈듯", "개구쟁이들 표정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빼꼼영탁 졸귀" 등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송진우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유포자들'에 출연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조용한남자송진우'를 운영 중이다.
영탁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수사대 형사로 활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