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노머니 노아트' 큐레이터 합류…23일 첫 방송

 

모니카가 '노머니 노아트'에 합류한다.

 

신개념 아트 버라이어티 쇼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미술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라이브 드로잉’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작품은 현장에 초대된 아트 컬렉터들의 투표를 거쳐 단 한 작품만 경매에 올라가게 된다. 해당 과정에서 개성 넘치는 각 작품들의 소개가 이어지며 동시대 작가들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다채롭게 전달한다. 아울러 경매에 낙찰된 작품은 아트 굿즈와 신용카드로도 출시되어 시청자들도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게끔 할 전망이다.

 

프로그램에는 MC 전현무에 이어 ‘아트 큐레이터’ 군단으로 개코, 봉태규, 김민경, 모니카가 캐스팅됐다. ‘아트 큐레이터’는 대한민국 미술계에서 핫한 작가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이들 4인은 매주 한 명의 아티스트와 짝을 이뤄 무대에 오르며, ‘아트 큐레이터’로서 자신의 파트너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경매에 올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제작진 측은 “‘아트 큐레이터’ 4인이 첫 녹화 전부터 자신이 담당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기 위해 작품 공부에 치열하게 매진하는 등, 아티스트들을 향한 ‘진심’과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이들의 범상치 않은 심미안과 열정 넘치는 홍보 실력이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 정보를 선사할 것”이라며, “나아가 아티스트들의 작품 가치를 높이는 ‘경매사’로 변신한 MC 전현무의 맹활약 또한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2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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