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하와이 근황…"너무 너무 좋았던 하와이 숙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하와이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너무 좋았던 하와이 숙소. 그림 같던 뷰. 또 언제 갈까 그 생각뿐. 하와이에 가시면 여기 숙소를 추천드립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통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하와이의 숙소 사진이 담겼다. 넓은 거실과 주방, 침실의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송가인은 전날 “신나는 몰놀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하얀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썬글라스와 밀집모자를 쓴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송가인의 뒷쪽으로는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송가인은 KBS1 시사교양 ‘아침마당’ 50주년 특집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한편 송가인은 가수 김호중과 함께 TV조선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 출연해 듀엣곡 ‘당신을 만나’로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송가인과 김호중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2' 결승전은 오는 3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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