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부친상 후 심경…"조금 힘든 일이 있었어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샘김이 강도 총격으로 인한 부친상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다.


21일 샘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저는 조금 힘든 일이 있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고, 밥도 잘 먹고 있고, 열심히 작업중이에요”라며 “너무 잘 먹어서 문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곧 팬들과 소통할 시간이 있음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1월 13일 미국 시애틀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샘김의 아버지가 무장 강도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샘김은 부친의 장례식장에서 아버지를 위해 'Don't Worry'(돈 워리)를 열창하며 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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