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에스티플리머스(ST Plymouth)의 미국 대학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 학원’은 SAT 겨울특강 수강생을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프린스턴 리뷰는 전 세계 20개국, 700여 개 센터에서 매년 150만 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입시 교육 기업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입시와 진학을 돕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프린스턴 리뷰의 2023년 겨울특강은 프린스턴리뷰 리뷰의 단기 고득점 플랜을 토대로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해주는 동시에 미국 대학 입학 평가 기준에 맞춤화된 방식으로 단기간 성적 향상이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Paper Form SAT 특강에서는 수강 전에 학습 시스템에 적응하고 최신 문제 경향을 접하며 SAT 학습법을 익히기 위한 사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 중에는 업계 유일 자체 플랫폼을 구현해 학생들 관리를 진행하며 미국 프린스턴리뷰나 칼리지보드의 자문도 구하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 관리는 강철호 원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부분이다.
무엇보다도 프린스턴리뷰는 코로나19와 달라진 교육환경에 대응하고자 온라인을 매체로 변형해 치르게 되는 Digital SAT에 맞춰 달라질 시험 내용과 문제 유형을 대비할 수 있는 교재와 학습방법 등 모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린스턴리뷰의 SAT교육연구팀 관계자는 “Digital SAT 수업은 강사, 관리 이외에 자료의 중요도가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 College board에서 출제한 Digital SAT 자료뿐만이 아닌 프린스턴리뷰에서 따로 제작한 자료 또한 가지고 있어 타 학원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자료와 가이드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에 프린스턴리뷰는 7, 8, 9학년들을 위한 Junior 프로그램도 만들어 놓았다. SAT를 접하기 전 Common Core에 맞는 리딩과 라이팅으로 수업을 구성해 놓았으며 학생들의 관리는 당연하며 Junior 프로그램을 위한 엄선된 강사가 직접 수업을 이끌 예정이다.
프린스턴리뷰 학원의 겨울특강 강사 라인업도 탄탄하다. 프린스턴 리뷰 총괄 원장이자 전미대학입학사정관협회(NACAC)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강철호 원장을 포함해 클레어, 다니엘, 테일러, 토니, 등 SAT 과목별 전담 현역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프린스턴리뷰 학원은 정기적인 상담 및 성적관리 기반의 로드맵 구축을 통해 프리미엄 밀착 관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개인별 성적 및 학과목 관리와 액티비티 설계로 학생 고유의 브랜드를 만드는 ‘멘토링 컨설팅’, 강점을 부각하는 전략적 원서 작성 지도부터 인터뷰 준비 및 최종 합격까지 입시 단계별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하는 ‘풀원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