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화장품 수입 업체로 '레스토시' 한국 총판을 맡은 디비2주식회사가 미국에서 수입한 에스테틱 브랜드 '레스토시'의 공식몰을 오픈했다고 10일 전했다.
레스토시는 미국 내 에스테틱 대표 브랜드로, 미국 에스테틱샵과 피부과에 대거 입점돼 판매 중인 브랜드다. 특허 성분으로 그 효능을 인정 받아 미국 내 로열 고객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다.
레스토시의 대표 특허성분은 Aquabeautine XL®*으로, 31개 국가에서 총 35개의 특허를 취득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스토시는 프로라인, 일반라인을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프로라인으로 시작해 11월부터 일반라인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레스토시 일반라인은 총 6개 제품으로 △리주베네이팅 데이크림 △리바이탈라이징 아이 크림 △레스토링 나이트 크림 △리노멀라이징 세럼 △리페어링 넥 앤 데콜타주 트리트먼트 △리텍스쳐라이징 바디 버터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국시장을 매우 중요한 등용문으로 인식하고 트렌디하게 선보일 수 있는 대형 화장품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비2주식회사는 이번 레스토시 홈페이지 론칭 및 일반 라인 제품의 국내 입점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초성퀴즈 이벤트 및 체험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