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와 함께한 22FW 레디투웨어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루에브르는 지난 9월 선 오픈에 이어, 7일 29CM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을 오픈했다.

루에브르만의 감성적인 프렌치 시크 무드를 담은 10개의 단독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29cm와 감성과도 잘 어우러지는, 캐주얼한 무드를 담은 가디건형 트위드 자켓부터 레더, 스웨이드 소재의 아이템 그리고 페미닌한 무드의 구스 다운 패딩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한다. 또한,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하프 집업 후드 니트의 뉴 컬러를 단독 전개한다. 

 
이번 컬렉션을 담은 감각적인 캠페인 ‘Deep Movement’도 함께 공개한다. 캠페인은 바쁜 하루를 살아가지만, 날마다 아름다워지고 단단해지는 나를 위한 찬란함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그렸다. 오래된 석조의 구조물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일상의 모습을 그려냈다.

한편 컨템포러리부터 유스마켓까지 포괄하는 루에브르만의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22FW 시즌을 29cm 단독 캡슐 컬렉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