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터박스, 아이폰14 시리즈 신규 케이스·액세서리 선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오터박스(OtterBox)는 다양한 디자인과 트랜디함에 더해 보호기능을 강화한 아이폰14 시리즈 전용 신규 케이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폰14 시리즈 라인업에서는 전용 케이스 외에도 전작 대비 내구성이 40% 더 향상된 스크린 보호 유리 및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된 케이스 라인업은 보호기능 외에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매가 가능하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시메트리스 시리즈(Symmetry Series) 케이스는 50% 이상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디펜더 시리즈(Defender Series)는 오터박스의 클래식한 폰 보호 케이스로 매우 거친 사용부터 일상의 충격까지 모두 보호할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시메트리스 시리즈+(Symmetry Series+)와 디펜더 시리즈XT(Defender Series XT) 케이스는 아이폰 14 및 오터박스 맥세이프 액세서리와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오터박스 맥세이프 케이스는 최신 맥세이프 3-in-1 충전 거치대나 중요한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지갑을 함께 사용해 볼 수 있다. 엠플리파이 글래스(Amplify Glass)와 알파 글라스(Alpha Glass) 스크린 보호 유리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보호한다. 이 스크린 보호 유리는 새롭게 향상된 소재로 내구성이 40% 더 개선됐다. 

 

짐 파크(Jim Parke) 오터박스 CEO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로 제작된 오터박스 케이스는 아이폰 14의 디자인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살리면서 보호기능도 강화했다. 아울러 오터박스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의 경우 맥세이프 액세서리로 아이폰 사용을 한층 더 향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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