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기계 부품 전문기업 ㈜한국미스미(대표 이진욱)가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품질을 갖춘 ‘미스미 경제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스미 경제형 제품은 미스미가 품질을 보증하는 가성비 제품으로, 베어링과 경첩부터 부시, 스프링, 캠팔로워, 리니어가이드, 엑츄에이터 등 다양한 FA메카니컬 부품을 동종품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였다.
경제형 제품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재고화를 통한 당일 출하 서비스로 긴급 납기 대응이 가능하며,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 CAD 다운로드를 지원해 설계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총 659상품, 3만8204규격의 고객 니즈에 맞춘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상품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진욱 대표는 “고객의 가성비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경제형 브랜드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확보한 경제형 제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미그룹은 1963년 일본에서 설립된 이래 다양한 기계 부품을 전 세계 33만 제조사에 공급해 기계산업의 버팀목이 돼 왔으며, 독자적인 WEB 카탈로그와 종이 카탈로그를 통해 ‘고품질’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확실한 단납기’ 콘셉트의 상품을 판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