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카렌 엘슨',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로 멋스러운 룩 선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배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런던에서 열린 영화 ‘Ticket to Paradise’의 월드 시사회에 참석, 알렉산더 맥퀸 룩을 선보였다. 크리스탈 그래피티 모티프를 실버 장식, 메탈 실, 구슬, 스팽글로 수놓은 V-네크라인 커스텀 샹티 레이스 드레스에 블랙 컬러 크롭 턱시도 재킷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 겸 모델 카렌 엘슨(Karen Elson)은 뉴욕에서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글로벌 아이콘 포트폴리오 및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1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깊은 브이넥과 비대칭 드레이프 스커트가 특징인 해체적 스타일의 브라이트 레드 폴리파유 드레스와 노출형 보디스로 강렬한 룩을 선보였다.

 

 

영화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é Chalamet)도 베니스 영화제 기간 중 영국 보그 달링스 파티(British Vogue Darlings party)에 참석해 알렉산더 맥퀸 룩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블랙 새틴 라펠이 있는 더블브레스트 비대칭 테일러드 자켓과 시가렛 팬츠에 슬림 트레드 슬릭 부츠로 완벽한 수트 룩을 연출했다.

 

 

또한,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영화 ‘The Whale’ 포토콜에서 영화배우 세이디 싱크(Sadie Sink)가 실버 메탈 아일렛 디테일의 블랙 가죽 소재 하네스와 화이트 헤비 코튼 포플린 소재의 컷 어웨이 디테일 슬리브리스 셔츠 드레스를 앤티크 실버 주얼리-선글라스로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The Whale’ 레드카펫에서는 크리스탈 자수가 있는 하네스와 파우더 블루 튤 소재의 컷 어웨이 디테일 스트랩리스 드레스로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카렌 엘슨-티모시 샬라메-세이디 싱크가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영국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컬렉션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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