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렉산더 맥퀸 제공)](http://www.raonnews.com/data/photos/20220937/art_16630432064193_c54bb2.jpg)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배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런던에서 열린 영화 ‘Ticket to Paradise’의 월드 시사회에 참석, 알렉산더 맥퀸 룩을 선보였다. 크리스탈 그래피티 모티프를 실버 장식, 메탈 실, 구슬, 스팽글로 수놓은 V-네크라인 커스텀 샹티 레이스 드레스에 블랙 컬러 크롭 턱시도 재킷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 겸 모델 카렌 엘슨(Karen Elson)은 뉴욕에서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글로벌 아이콘 포트폴리오 및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1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깊은 브이넥과 비대칭 드레이프 스커트가 특징인 해체적 스타일의 브라이트 레드 폴리파유 드레스와 노출형 보디스로 강렬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알렉산더 맥퀸 제공)](http://www.raonnews.com/data/photos/20220937/art_16630432068247_3cf4cd.jpg)
영화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é Chalamet)도 베니스 영화제 기간 중 영국 보그 달링스 파티(British Vogue Darlings party)에 참석해 알렉산더 맥퀸 룩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블랙 새틴 라펠이 있는 더블브레스트 비대칭 테일러드 자켓과 시가렛 팬츠에 슬림 트레드 슬릭 부츠로 완벽한 수트 룩을 연출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 제공)](http://www.raonnews.com/data/photos/20220937/art_16630432071681_e9ee73.jpg)
또한,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영화 ‘The Whale’ 포토콜에서 영화배우 세이디 싱크(Sadie Sink)가 실버 메탈 아일렛 디테일의 블랙 가죽 소재 하네스와 화이트 헤비 코튼 포플린 소재의 컷 어웨이 디테일 슬리브리스 셔츠 드레스를 앤티크 실버 주얼리-선글라스로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The Whale’ 레드카펫에서는 크리스탈 자수가 있는 하네스와 파우더 블루 튤 소재의 컷 어웨이 디테일 스트랩리스 드레스로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카렌 엘슨-티모시 샬라메-세이디 싱크가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영국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컬렉션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