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베이비&키즈페어’, 15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대구경북 대표 육아박람회 ‘제34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1층 5, 6홀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34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서는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등록 시 4일 내내 무료입장이 가능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고, 박람회 기간 내내 8개의 현장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베베루나와 함께하는 9시 선착순 선물 타임부터 원거리 관람객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에 3천개의 경품이 준비돼 있다.

 

맘스스토리 부부교실, 효성병원 GB스쿨 세미나와 임신 출산용품, 영유아용품, 학습 교육, 가전 가구, 교육용 문구완구 등 베이비페어에서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이벤트들도 준비 중이다.

 

대구 베키 관계자는 “임신·출산용품부터 유아교육 브랜드를 실제로 보고 상담하러 오시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베이비페어인 만큼 다양한 브랜드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 목요일부터 진행되는 ‘제34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사전 등록한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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