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메디필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류 페스티벌에서 호평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K-POP 콘서트 '한류 팝 페스트'(Hallyu Pop Fest Sydney 2022)와 한국 소비재 상품 체험 전시회 '한류타운 in 시드니'(Hallyu Town in Sydney)에서 수많은 현지인이 방문했고, 메디필 제품에 대한 문의와 판매가 지속해서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메디필은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 무역협회 및 MBC의 초청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했으며 메디필의 대표 제품이자 모델 손담비를 기용해 많은 인기를 얻은 ‘레드 락토 콜라겐 클리어’가 선정돼 판촉 및 바이어 상담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메디필은 현재 호주에서 자체 매장인 LA COSMETIQUE Rouse Hill Town Center 쇼핑몰 매장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더마코슈메틱 브랜드 이름에 맞춰 현지 약국 및 스파에 지속해서 제품 납품을 진행해 보다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메디필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필은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동남아, 호주 등 전 세계 5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삼천만불 수출탑, 기업생산성대회 대상 수상, 최근에는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25일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국가 기관 상을 지속해서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한류 페스티벌을 통해 무엇보다 메디필의 대표적인 라인인 레드 락토 라인을 홍보할 수 있었으며 한류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해외에 적극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