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스바이옴(AceBiome)’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건강을 위해 6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스바이옴은 본사 소재지 주변의 서울 4개구(강남, 노원, 성동, 송파)와 연구소 소재지인 대전 유성구 복지과에 자사의 체지방 감소 유산균 제품인 ‘비에날씬 프로(BNRThin Pro)’와 ‘비에날씬 Rx(BNRThin Rx)’를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지역별 푸드지원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면역력과 장 건강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건강 사각지대에 노출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제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