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삼성 갤럭시 Z폴드4·Z플립4와 콜라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갤럭시 스튜디오’의 연계 프로그램으로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경험폰을 대여해 디어달리아 매장에 방문하면 내 핸드폰처럼 Z폴드4와 Z플립4를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 △퀵 메이크업 체험 △폰꾸미기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갤럭시 Z플립4의 플렉스 모드를 활용해 다양한 각도로 촬영한 인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한 방문객 전원에게는 이번 콜라보를 위해 제작된 한정판 ‘파라다이스 블루밍 밤’을 증정한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국내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 2019년 세계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서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차지했으며,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 TOP 뷰티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초 매거진 ‘얼루어’에서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40.3%라는 비율로 ‘가장 눈길이 가는 국내 뷰티 브랜드’로 꼽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