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라라클래스는 정부가 발표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에 맞춰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수업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2026년까지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를 180개교까지 늘리고, 방학 중(방과후) 디지털 캠프 지원, (가칭)온라인고교 등을 통한 공동교육과정 지원으로 지역과 학교의 범위를 넘어 학생들에게 다각도로 디지털 교육 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재육성방안으로 영재학교와 과학고 대상으로 SW 교육과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 운영뿐 아니라 영재학급도 확대 운영하겠다는 발표도 있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코딩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이에 라라클래스는 초등학생 코딩 입문을 위한 스크래치 코딩 과정,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을 위한 파이썬 코딩 과정, COS 자격증 준비 과정에 이르기까지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해 특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1:1 티칭이 가능하며, 초~고급 9개월 정규과정을 배운 뒤에는 COS(Coding Specialist)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를 지원하는 등 초등 저학년부터 대비할 수 있다.
유은실 라라클래스 대표는 "어린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라라클래스에서 초급부터 고급까지 꾸준히 공부해온 학생들이라면 100% 코딩 자격증 COS(coding specialist) 에 합격했다"며 “온라인 수업이지만, 현직 대치동 코딩학원과 초등학교에서 강사로 재직중인 선생님께 소수정예로 배우며 1:1 티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라라클래스는 온라인을 통한 100% 라이브 수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기 쉬운 유아, 초등학생 같은 저연령의 학생들도 이탈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 선생님과 학생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의 수업 태도 및 진도를 파악할 수 있고, 이 피드백을 라라클래스 사이트를 통해 학부모와도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한편 라라클래스는 학부모들의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니즈에 발맞춰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다양한 어린이 창의 융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