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디지털피아노 브랜드 ㈜다이나톤(대표 도상인)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터파크에서 다이나톤의 플래그십 모델 790PRO를 포함, 국산 디지털피아노 베스트셀러 3종 모델의 브랜드위크 할인전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인 790PRO는 프리미엄 사양의 디지털피아노로 4Gbit 고용량 사운드뱅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고 256 동시 발음 수를 자랑하며, 블루투스 기능, 음악파일 재생기능, 하프페달 기능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이 내장돼 있다.
신제품 790PRO는 전문 연주 피아노인 PRO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4Gbit의 고용량 사운드뱅크를 탑재, ROS V.6 PLUS 음원은 유럽 그랜드피아노 브랜드인 S사의 풀 콘서트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작했고, 48kHz 24비트 고품질 샘플링 사운드는 피아노의 깊고 풍부한 원음을 정확히 표현해 준다.
790PRO는 최신형 디지털피아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기기의 음악을 25W+25W의 고출력 스피커로 더욱 생생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고 재생과 동시에 연주할 수 있어 반주 연습에 용이하다.
한편 이번 인터파크 브랜드위크 할인전은 모델에 따라 푸짐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