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가 순차적으로 선보인 신곡 ‘Fame’(페임) 무대들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달 27일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의 ‘원더킬포(1theKILLPO)’ 콘텐츠, 29일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30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Fame’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라이즈는 ‘2025 MAMA AWARDS’에서 댄서 64명으로 구성된 메가 크루와 함께 등장해 후렴구 ‘떼창’을 유발한 ‘Bag Bad Back’(백 배드 백)에 이어 ‘Fame’ 스테이지를 선사했다. 중독성 강한 음악에 맞춰 입체감을 극대화한 고난도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원더킬포(1theKILLPO)’에서는 힙한 바이브가 강조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의상으로, ‘인기가요’에서는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의 ‘Fame’ 무대를 펼쳐 감상의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Fame’ 퍼포먼스를 향한 호응에 힘입어 오는 2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한다. 앞서 멤버들이 입을 모아 “찢었다”라고 전한 아웃트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의 디테일도 확인할 수 전망이다.
라이즈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싱글 ‘Fame’에는 레이지(Rage) 스타일의 힙합 타이틀 곡 ‘Fame’을 포함해 ‘Something’s in the Water’(썸띵스 인 더 워터), ‘Sticky Like’(스티키 라이크)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