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비스타 ‘lifestream’, 일본 공연 전석 매진...성공적 해외 진출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인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 소속의 프로듀서 겸 DJ MAR VISTA(마 비스타)가 주도하는 유포릭 브랜드 ‘lifestream(라이프스트림)’이 일본 진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클럽 신으로 확장하고 있다.

 

유포릭 브랜드 ‘lifestream’은 지난 12일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언더그라운드 베뉴 Circus Tokyo(서커스 도쿄)에서 해외 첫 공연인 ‘MAR VISTA presents lifestream TOKYO with DUSKUS’(마비스타 프레젠츠 라이프스트림 도쿄 위드 더스커스)을 개최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해당 공연에는 영국 출신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DUSKUS(더스커스)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빠른 BPM과 유포릭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도쿄 클럽신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일본 현지 청중과 아티스트들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내 “아시아 유스 클럽컬처의 새로운 연결점”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 24일 교토에서 진행된 ‘MAR VISTA presents lifestream KYOTO with Crayvxn’(마비스타 프레젠츠 라이프스트림 교토 위드 크레이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도쿄 공연에서의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 공연에는 트랜스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일본 아티스트 Crayvxn(크레이븐)이 헤드라이너로 참여, 일본 현지 아티스트와의 협업 확장 및 지역 클럽신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포릭브랜드 ‘lifestream’은 오는 11월 15일 서울 이태원에서 호주의 페스티벌 브랜드 NEED2FREAK(니드투프릭)과 협업한 MAR VISTA presents ‘lifestream X NEED2FREAK’ (마비스타 프레젠츠 ‘라이프스트림 X 니드투프릭)’을 개최해 일본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유포릭 브랜드 ‘lifestream’은 흘러가는 삶 속의 유포릭(행복한, 황홀한) 순간들을 음악을 통해 포착하고 공유하며 서로의 감정과 생각이 모여 하나의 흐름을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론칭 이후 서울, 도쿄, 교토로 이어지는 이벤트와 음악 활동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클럽컬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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