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E, 24일 싱글 'Love Theory' 발매→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싱어송라이터 RYE(라이)가 24일 정오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Love Theory'를 발매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Untitled Youth'를 통해 청춘의 이야기를 전달했다면, 신곡 'Love Theory'는 더 넓은 관계에서의 사랑에 관해 노래다. RYE는 사랑엔 정답이 없으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고 이야기한다.

'Love Theory'는 컨트리 기반의 팝 장르로 친근한 멜로디와 사운드로 유려하게 전개된다.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수많은 얼굴의 사랑을 노래하길 바라는 마음을 빗댄 섬세하면서도 솔직한 가사도 돋보인다.

뮤지션이자 작곡가 겸 작사가, 때로는 기타리스트이자 키보디스트로 꾸준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해 온 RYE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아울러 보컬, 신스, 드럼, 프로그래밍까지 맡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특별히 'Love Theory'의 기타 세션에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섬세하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 사공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RYE는 싱글 발매 약 한 달 후인 11월 28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규 1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이자, 신곡 'Love Theory'의 첫 공식 라이브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RYE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사뮈, 송소희 등과 작업을 해온 조한새임 감독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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