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 브랜드 메가랜드가 오는 11월 신규 교수를 영입한다고 8일 밝혔다.
메가랜드 측은 새롭게 영입될 교수는 모두 이니셜에 H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민법과 중개사법 과목은 메가랜드 전속 교수로 전환되고 공법은 신규 입성되는 교수라는 소식을 전했다.
신규 교수 입성 예정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을 마쳤다. 이벤트는 세 교수의 이름을 추측하는 내용으로, 많은 회원이 이벤트 댓글로 교수를 예측했다.
정답을 맞힌 회원은 오는 11월 1일 교수 공개 시,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는 정답 여부와 관계없이 추첨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메가랜드는 8일부터 시작되는 큐넷 공인중개사 시험원서접수 시작에 맞춰 수험표 인증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원서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시험일은 10월 29일이다.
메가랜드의 수험표 인증하기 이벤트는 메가랜드 회원 가입 후 큐넷 사이트에서 수험표를 캡처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증하면 된다. 시험접수가 시작되는 8일부터 진행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대상은 지난 5일 이후 가입한 신규 회원으로, 수험표 인증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모카를 제공한다. 발송일은 오는 9월 16일이다.
업체 관계자는 "11월 입성하는 신규 교수들과 함께 메가랜드의 강사력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강사력과 좋은 강의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시험원서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큐넷 홈페이지와 메가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