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난 2일 아날로그플러스 주식회사(대표 박재흥)는 자체 브랜드 제품인 CRNK SPORTS의 헬멧과 의류를 유소년 싸이클 꿈나무 ‘전광석화’에게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전광석화’는 노현성(팀 리더)을 비롯해 총 10명의 중·고등학생으로 이뤄진 유소년팀으로 현재는 비엘리트 싸이클팀으로 총 10명의 팀원 모두 프로 싸이클 선수의 꿈을 가지고 개인의 기량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광석화’팀의 리더 노현성은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CRNK SPORTS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CRNK 관계자는 어린 유소년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어 그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 추후 그들이 프로 데뷔까지 이어지기는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CRNK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아날로그플러스는 아날로그적인 것들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라는 사명으로 헬멧이나 다른 제품들의 디지털적 요소를 더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시작했으며, 현재 IoT 스포츠 전문 브랜드 CRNK 운영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와 자전거, 오토바이, 스키 헬멧을 양산 및 제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