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10월 23일 첫 정규 앨범 발매...11월 4일 日 투어 돌입

 

그룹 BAE173이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과 함께 일본 투어 활동에 나선다.

24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에 따르면, BAE173은 오는 10월 23일 데뷔 이후 첫 정규 1집을 발매하고 곧이어 11월 4일부터 일본 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열도 투어 일정으로,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앞서 일부 공개된 신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요한 파헬벨의 ‘캐논’을 모티브로 한 변주곡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서용배 작곡가 특유의 청량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더해져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E173은 이번 일본 투어에서 신곡 무대를 비롯해 정규 1집 수록곡들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현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며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일본 투어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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