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밴드 BLUHWA, 29일 신곡 ‘Greenery’ 발표로 활동 시작

 

3인조 팝록 밴드 블루화가 베일을 벗었다.

 

밴드 BLUHWA(블루화)가 지난 19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 개인 프로필 사진과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오는 29일 신곡 ‘Greenery’(그리너리)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곽은재, 조효찬, 이광호로 구성된 BLUHWA는 청춘과 희망을 상징하는 밴드로, 세상이 정한 기준과 틀을 넘어 자신들만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소중한 '모든 순간'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를 완성해 간다는 의미를 지닌 만큼 밴드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공개된 세 멤버의 콘셉트 포토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푸른 잔디밭 위에서 자연스럽게 합주를 즐기는 멤버들의 청량한 모습은 청춘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시각적으로 담아내며, 푸르고 생기 가득한 색채로 물들일 새로운 음악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BLUHWA의 신곡 ‘Greenery’는 블루화의 에너지와 감성을 순도 높게 담아낸 곡으로, 삶의 매 순간 피어나는 빛과 꿈을 노래하는 청춘의 찬가이자 지친 일상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전하는 트랙이다.

 

소속사 측은 "스트리트 라이브를 통해 다져온 무대 경험과 한국, 일본 무대에서 검증된 음악적 내공을 갖춘 BLUHWA는 리스너들에게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젊음의 순간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밴드 BLUHWA의 독보적인 청량 감성을 담아낸 신곡 ‘Greenery’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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