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음악 페스티벌 연이어 출연...완성도 높은 공연 선사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전국 주요 여름 음악 페스티벌 무대를 연이어 장식한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정유종, 김장원)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7 ROCK PRIME 2025'와 17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 2025')에 잇달아 출연한다.

 

'7 ROCK PRIME 2025'는 국내 대표 밴드들과 일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초대형 실내 록 페스티벌이며, 이어지는 'JUMF 2025'는 인디·오버그라운드·록·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두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은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들었다 놨다' 등 여름에 어울리는 대표 히트곡과 더불어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탄탄한 밴드 퍼포먼스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매 무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해 온 이들은 이번 무대 역시 '페스티벌계 황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7일 여름 감성을 담은 러브송 '푸르게'를 발매, 푸르른 사랑의 세레나데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시그니처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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