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키키는 오는 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댄싱 얼론)'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인 성수 '키키 슬러시 트럭' 현장을 찾았다. 전날 공식 SNS를 통해 아기자기한 감성의 '슬러시 트럭'이 예고돼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멤버들의 등장은 팬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이들의 환호를 불렀다.
이날 키키는 '댄싱 얼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귀엽고 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슬러시 트럭'의 일일 직원으로 나섰다. 멤버들은 직접 트럭에 자리해 주문을 받고, 슬러시를 만들어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슬러시 트럭'의 직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팬들과 더 가까이 마주해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슬러시 트럭' 업무를 마친 키키는 '댄싱 얼론' 선공개 음원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등 신곡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고, 마지막까지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채웠다.
키키의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키키 슬러시 트럭' 프로모션은 '댄싱 얼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키키 슬러시 트럭' 프로모션은 지난 2일부터 5일 매일 오후 12시에서 7시 사이에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20 1층에 위치한 'Scène(쎈느)' 카페에서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이들은 다양한 맛의 시원한 슬러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댄싱 얼론'의 감성을 미리 체험하며 이번 컴백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키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댄싱 얼론)'을 발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