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X문세윤 ‘그대로 있어주면 돼, 멜론·지니 음원 차트 진입

 

래퍼 한해와 코미디언 문세윤, 그리고 감성 보컬 듀오 애즈원이 함께한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Feat. 애즈원)’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공개된 이번 곡은 발매 직후 지니 최신 발매 차트 13위, 벅스 19위, 멜론 34위를 기록하며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이날 현재까지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는 한해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문세윤의 진솔한 보컬, 애즈원의 부드러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곡이다.

 

한해와 문세윤은 앞서 첫 싱글 ‘가르쳐줘’ 발매 이후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리메이크를 통해 유튜브에서 17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유튜브 뮤직 인기곡 차트 최고 29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신곡 역시 세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빛을 발하며 팬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이 이번 곡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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