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7월 서울 콘서트, 시야제한석 포함 전석 매진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서울 공연이 빠르게 매진됐다.

 

19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내달 25~27일 사흘간 서울 KSPO 돔에서 첫 단독 투어의 파이널 공연 ‘노크 온 볼륨 1(KNOCK ON Vol.1)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18일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시야제한석 포함 3회 차 모두 전 좌석 빠르게 완판됐다. 앞서 이달 28~30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되는 등 이들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단독 투어를 통해 ‘차세대 공연 강자’로 우뚝 섰다. 이들은 모든 무대에서 넘치는 끼와 탁월한 가창력, 퍼포먼스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매 활동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미니 3집 ‘19.99’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6만 장을 기록, 두 번째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또한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31일 자)에 62위로 진입해 4개 음반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단독 투어 파이널 공연은 사흘 모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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