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공무원 시험 합격까지 긴 수험기간이 소요되면서, 단기간 합격을 위한 커리큘럼에 대한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험교육 대표 ‘박문각’이 2023년 공무원 시험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한 ‘스파르타 실강반’과 ‘기숙 연계반’을 7월 개강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평균 2년 2개월이 소요되는 공무원 합격 준비 기간(더불어민주당, 인사혁신처)을 1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철저한 학습 관리 시스템 및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스파르타 실강반은 박문각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단기 합격을 위한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개인 지정 학습실부터 일일, 주간, 월간 실시 모의고사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출결부터 자습 관리까지 타이트한 관리를 제공하는 철저한 수험 생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강생이 자유롭게 강사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올 패스 동영상 강의로 실강만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반복 학습해 학습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실제 스파르타반 수강생 3명 중 2명이 준비 기간 1년 이내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2020년 국가직 필기 및 지방직 최종 합격자 기준)한 바 있다.
기숙 연계반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강의를 모두 수강할 뿐만 아니라, 더욱 강도 높은 생활 관리로 효율적인 수험 생활을 지원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 개개인의 성적을 관리하며, 개인 지정 학습실 자율 학습을 통해 학습 집중도 및 효율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숙소와 식사 등을 지원해 수험 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스파르타 및 기숙 연계반 7월 개강을 기념해 박문각은 수강생에게 수강료 최대 52% 할인 혜택과 함께 학습관 내 개인 지정석과 온라인 강의 수강이 가능한 올 패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장기간 학습 독려를 위해 스파르타 실강반, 기숙 연계반 수강 기간(1년) 내 6개월 이상 수강한 수강생 전원에게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
박문각 관계자는 “스파르타 및 기숙 연계반은 수험 기간을 1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단기간 합격을 목표로 한 수강생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수강을 원한다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