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첫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과 슬기는 6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투어 ‘밸런스(BALANCE)’의 서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티켓은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순식간에 전석 동났다.
서울 공연은 21일 팬클럽 선예매와 22일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오는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아이린&슬기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환상적인 무대를 펼치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할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은 6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싱가포르, 마카오, 방콕, 8월 타이베이, 9월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아시아 총 7개 지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