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북미 11개 도시 공연 성황리 마무리…이제 유럽 향한다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와 빛나는 시간을 만들었다.

 

23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를 끝으로 '루나 띠어리(Lunar Theory)' 북미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시카고에서 북미 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한 아르테미스는 인디애나폴리스, 디트로이트, 뉴욕, 리치먼드, 세인트피터즈버그,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터코마 등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아르테미스는 '루나 띠어리' 북미 투어에서 각 멤버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무대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넘버들을 준비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달의 소녀 시절 티저까지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던 '번(BURN)'의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준비해 '루나 띠어리'에 특별함을 더했다.

 

아르테미스는 발걸음을 옮겨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폴란드 등 6개 유럽 국가를 방문해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로 첫 정규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해 초동 12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최근 소속사 모드하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르테미스와 모드하우스는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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