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솔로 앨범 리스닝 세션 아시아 4개 도시서 동시 진행

 

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한 리스닝 세션이 아시아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오는 4월 7일 오후 4시 서울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리스닝 세션을 개최하며, 동시에 도쿄, 상하이, 방콕에서도 이를 진행한다.

 

이번 리스닝 세션은 앨범의 메인 테마인 ‘도시’에 걸맞게 다양한 도시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해 더욱 의미를 지닌다. 각 도시에 마련된 특별한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마크와 소통하며 리스닝 세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앨범 정식 발매 전에 전곡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 마크는 곡 소개 및 앨범 작업 비하인드, 키워드 토크 등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진솔한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크는 리스닝 세션에 이어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쇼케이스를 펼치며,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는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유년 시절을 보낸 밴쿠버, 꿈을 실현하는 서울 등 네 개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앨범으로, 총 13곡이 네 개의 도시별 챕터로 나뉘어 구성돼 있다.

 

‘더 퍼스트프루트’는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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