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27일 정규 3집 '올 오브 미' 발매..."나의 모든 것 담았다"

 

가수 황치열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은 27일 오후 6시 정규 3집 '올 오브 미(ALL OF ME'를 발매한다. 지난 2019년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 이후 6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다.

 

'한류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황치열의 이번 앨범은 그의 모든 음악적 역량을 총동원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일상, 위로, 사랑, 이별 등 다채로운 감정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황치열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밤하늘에'와 '아름다운 꿈'은 황치열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그의 보컬과 감성이 더욱 극대화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황치열의 이름에서 착안한 '7102'는 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타이틀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은 황치열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트랙이다. 이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화하는 황치열의 음악적 열정을 보여주는 곡으로, 지난 15일 부산 단독 콘서트 ‘더 스페셜(The Special)’에서 선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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