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21일 싱글 ‘긴 밤’ 발매…이별 후 여운과 그리움 노래

가수 양다일이 새 싱글 ‘긴 밤’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양다일의 새 싱글 ‘긴 밤’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싱글 ‘긴 밤’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긴 밤’은 이별 후 남겨진 깊은 여운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으로, 양다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웰메이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오는 22~23일 양일간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Memories of D.I.LAND 2025'를 앞두고 발매되는 것이어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미안해’, ‘고백’, ‘이해’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통해 감성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한 '이별 장인' 양다일은 이번 ‘긴 밤’을 통해 다시 한번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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