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램 메탈 밴드 크랙샷(Crackshot)이 강렬한 신곡 '겟 오버(Get Over)'로 2025년 첫 활동을 시작한다.
19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크랙샷(빈센트, 윌리 K(Willy K), 대니 리(Danny Lee), 사이언(CyAn))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겟 오버(Get Over)'를 발매했다.
팀의 리더 윌리 K(Willy K)가 작사·작곡한 '겟 오버'는 크랙샷이 좌절한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느꼈던 감정을 노래한 밴드의 성장 스토리다. 팀의 드러머 대니 리(Danny Lee)가 편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겟 오버'는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겠다는 결의를 크랙샷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담아냈다. 격렬한 연주와 빈센트의 날카로운 가창력으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가사에 표현된 강한 의지는 듣는 이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센트(보컬), 윌리 K(기타), 대니 리(드럼), 사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크랙샷은 2021년 방송된 '슈퍼밴드2' 우승팀으로, '고 어웨이(Go Away)', '팔로우 미(Follow Me)', '굿바이 마이 러브(Goodbye My Love)'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랙샷은 오는 21일 단독 콘서트 '위 아 크랙샷 볼륨 4(We Are Crackshot vol.4)'를 개최하는 등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