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정규 3집 트랙리스트 공개…전곡 프로듀싱·작사에 참여

 

가수 황치열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황치열의 정규 3집 '올 오브 미(ALL OF M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 오브 미’에는 타이틀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을 포함해 ‘너 없는 영화관에서’, ‘노을’, ‘터져 나올 것 같지만’, ‘밤하늘에’, ‘마침내’, ‘7102’, ‘잘하고 있어’, ‘익숙함에 속았나 봐’, ‘아름다운 꿈’ 등 완성도 높은 총 10곡이 수록된다.

 

‘올 오브 미’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황치열은 앨범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밤하늘에’와 ‘아름다운 꿈’의 경우는 직접 작곡까지 맡았다.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황치열의 색깔과 개성으로 가득 채웠다.

 

황치열은 그간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규 3집을 통해서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황치열의 정규 3집 ‘올 오브 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1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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