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이 서울 고척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11월 29일~12월 1일 총 3일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스케이프> 피날레 인 서울(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SCAPE>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남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5개 지역에서 전개한 대규모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SM은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등 7명 멤버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CT 드림은 오는 3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11월 3일 덴마크 코펜하겐, 6일 독일 베를린, 8~9일 프랑스 파리, 12일 영국 런던에서 ‘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