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 전 세계 15개 도시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9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차세대 ‘K팝 스타’ 발굴

 

르세라핌(LE SSERAFIM)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차기 걸그룹 멤버 선발에 나선다.

 

쏘스뮤직은 ‘2024 쏘스 뮤직 글로벌 오디션(2024 SOURCE MUSIC GLOBAL AUDITION)’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오디션’ 접수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뤄진다. 2006년 이후 출생한 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적 제한은 없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기타(악기, 연기, 작곡 등)로 나뉜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오디션은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을 포함해 오클랜드, 브리즈번, 멜버른, 퍼스, 시드니, 방콕, 토론토, 밴쿠버, 도쿄, 삿포로, 후쿠오카, 오사카, 싱가포르, 프탈링자야 등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열린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쏘스뮤직의 연습생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쏘스뮤직 오디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스뮤직에는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소속돼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르세라핌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7시 30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 프리쇼(Pre-Show)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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