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영어 신곡 '가솔린' 음원과 뮤비 공개…펑크록 재해석

 

가수 로렌(LØREN)이 신곡 '가솔린(Gasoline)’을 발표했다.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록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로렌은 미국 음반 레이블 88라이징(88rising)의 프로젝트 '1999 라이트 더 퓨처(1999 WRITE THE FUTURE)’와 협업한 영어 싱글 ‘가솔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음악의 강렬한 분위기를 시각화했다.

 

로렌은 이 곡에서 펑크 록을 재해석해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와 사회적 압력에 맞서 싸우는 내적 혼란과 불안을 다뤘다..

 

로렌은 지드래곤의 '개소리'와 블랙핑크의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유 네버 노우(You Never Know)’ 등의 작곡과 편곡, 작사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인정 받으며 명품 브랜드 캠페인 모델 발탁, 행사 참여, 화보 촬영 등 패션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로렌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아들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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